제가 올해 들어서 카페인을 끊으면서 카페를 안 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이곳은 제가 카페인을 끊기 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사러 매일 갔던 카페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는 아버지도 자주 가시는 카페입니다. 바로 커피마마퀸 수유점이라는 카페입니다. 이곳은 아버지가 출근길에 늘 타시는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카페입니다. 저는 카페인을 끊었지만 이 카페를 자주 가는 이유는 바로 와플, 크로플 때문입니다. 가끔 달달한 빵이 생각날 때면 방문하는 카페입니다. 요즘 빽다방, 메가커피 등등 가성비 좋은 카페가 정말 많은데 커피마마퀸 수유점이라는 카페가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빽다방, 메가커피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저렴하지만 빵은 가격대가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지 못했지만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는 빵도 가성비가 좋습니다.
커피마마퀸 수유점
주소:서울 강북구 도봉로 261 1층 116호
-수유 프라자 1층 입구에 있습니다.
영업시간:매일 08:00~21:00
번호:02-985-5288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예약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는 수유프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한 카페라서 버스에 내려서 커피를 포장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커피마마퀸 카페는 바로 앞에서 택시도 잘 잡히는 곳이어서 택시 기다리면서 커피 포장하기에도 좋습니다. 외관부터가 와플 사진이 붙어져 있는 게 와플 맛집 카페인게 느껴졌습니다. 바로 외관에도 카페 메뉴판이 붙어져 있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외관에 키오스크가 있는 카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나가는 길에 커피를 키오스크로 주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외부에 테이블이 없는데 원래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는 외관에 인조잔디를 깔아놓고 외부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 내부는 4인테이블 2개가 있었고 대기 자리 1개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내부 크기가 작지만 동네 할머님들이 내부를 늘 채우는 카페입니다.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는 오픈형 주방이었는데 주방상태도 늘 깔끔합니다. 저는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에서 딸기잼 와플 (4,800원), 시나몬 츄러스 (1,800원) 총 6,600원을 결제했습니다. 참고로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는 와플이나 크로플은 만들어지는데 10분 정도 걸리니 미리 전화 주문을 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피마마퀸 수유점은 당연히 카페이니 음료는 타카페랑 비슷하게 있을만한 음료는 다 있고 크룽지, 츄러스, 와플, 크로플 등등 여러 가지 빵이 있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다음글에서 커피마마퀸 수유점 카페를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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