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유 배달 중국집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중화단무 수유점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제가 수유역에서 살면서 많은 중국집을 다녀봤지만 중화단무에만 있는 메뉴가 있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기로 마음먹은 집입니다. 바로 중화단무에만 파는 중국집 음식 중화비빔밥이 있어서입니다. 제가 중국집을 많이 소개해드리면서 늘 말하지만 서울에 있는 중국집에는 중화비빔밥을 파는 곳이 많이 없습니다. 중화비빔밥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킹기훈님이 중국집 배달을 시키면 많이 주문하는 음식이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중화단무 수유점
주소: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7-53 2층 202호(수유동, 숭조빌딩)
운영시간:매일 오전 11:30~오후 10:30
준비시간:오후 15:00~오후 16:00
휴무일:연중무휴
번호:050-8820-69292
제가 중국집에서 배달시키다 보면 늘 시키던 곳만 시키다 보니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싶어 찾아보다가 발견한 중국집입니다.
저는 당연히 가장 먹고 싶었던 중화비빔밥 :12,000원, 중국집에서 주문을 한다면 빠질 수 없는 간짜장 10,000원, 미니 탕수육:12,000원 총 35,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달비가 무료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한테 중화단무 중국집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블로그 리뷰를 찾아봤는데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중화단무는 배달 전문 중국집인 것 같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중국집에서 늘 나오는 밑반찬 단무지, 춘장, 양파가 있었습니다. 중국집 배달을 주문하다 보면 단무지가 부족할 때가 있는데 중화단무는 단무지를 넉넉하게 포장해 주셨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은 역시 배달 맛집답게 춘장도 짜 먹는 춘장이었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에서 주문한 미니 탕수육입니다. 중화단무 중국집 미니 탕수육은 미니 탕수육이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양도 많았습니다. 사실 중화단무 중국집 탕수육 맛은 그렇게 특별하게 맛있지는 않은 탕수육이었습니다. 하지만 바삭함은 어느 중국집하고 비교해도 정말 바삭바삭한 탕수육이었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 탕수육 소스는 제 입맛에 딱 맞는 탕수육 소스였습니다. 어느 중국집은 너무 새콤달콤한 소스맛으로 먹기 조금 힘들 때가 있는데 중화단무 탕수육 소스는 딱 적당한 새콤달콤한 맛이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는 안 맞은 중화단무 중국집 탕수육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그래도 먹을만해진 탕수육이었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에서 중화비빔밥을 주문하면 같이 오는 짬뽕국물입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의 짬뽕국물은 간도 딱 적당했고 각종 채소들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그런가 채소에서 나오는 달달한 채즙이 잘 느껴지는 짬뽕국물이었습니다. 중화단무 중국집에서 같이 주문한 음식들하고 잘 어울리는 짬뽕국물이었습니다.
글이 길어져서 다음 글에서 배달 중국집 맛집 중화단무를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