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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뜸들이다 창동점(동파육덮밥)

by 다남 블로그 2025.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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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에 출출해져서 배달의 민족으로 괜찮은 맛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맛집을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뜸들이다 창동점입니다. 덮밥류를 판매하는 집인데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저는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뜸들이다 창동점

주소:서울 도봉구 노해로 341 1층 108호

영업시간:매일 10:00~20:00

번호:02-993-9333

포장, 배달, 무선 인터넷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뜸들이다 창동점 많은 리뷰들을 찾아보니 덮밥이 담긴 용기도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는 용기라고 합니다. 구성으로는 밑반찬인 김치, 수저, 냅킨, 물티슈가 있었습니다. 뜸들이다 창동점의 많은 리뷰들을 찾아보니 매장 내부도 깔끔하고 혼밥 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서 조리 과정도 볼 수 있고 청결에도 신경 쓰는 게 느껴진다는 리뷰들이 많아서 믿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매장에서 식사를 하게 된다면 매장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었고 아무리 바빠도 음식이 빠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장과 배달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보니 매장 크기는 크지 않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뜸들이다 창동점의 동파육덮밥(10,900원+사이즈업 2,000원:12,900원+배달팁 4,400원=17,300원)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6점이 들어가 있었고 밑에 밥은 양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수란이 있었습니다. 밥과 고기 청양고추와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고기와 계란, 밥을 비벼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할 수도 있는데 청양고추가 느끼함을 잡아주는 게 좋았습니다.

저는 뜸들이다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란입니다. 뜸들이다 웬만한 메뉴들에는 수란이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 노른자를 톡 깨서 먹기 좋은 완벽한 익힘의 수란이었습니다. 수란은 900원으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저처럼 계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란 추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점심식사나 한 끼 뭐 먹을지 고민일 때 추천하는 집입니다. 뜸들이다는 정말 많은 종류의 덮밥이 있어서 취향껏 골라서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혼자서 먹는 거라서 동파육덮밥 하나만 주문했지만 나중에 뜸들이다의 대표 메뉴 도란도란 덮밥도 한번 주문해 보려고 합니다. 도란도란 덮밥은 아보카도, 명란소스, 청양고추, 수란이 들어가 있는 덮밥입니다. 뜸들이다는 도란도란 덮밥뿐만 아니라 삼겹살카레도 대표메뉴입니다. 참고로 뜸들이다는 찾아보니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여러 지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니 자기 집 근처에 있으면 한번 정도는 주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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