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불패
주소:서울 강북구 수유로12길 54
집 근처 닭강정집 강정불패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혼자서 치킨을 먹기에는 부담이 될 때 닭강정을 자주 찾는데 괜찮은 닭강정집을 찾다가 집 근처에 위치해 있는 강정불패 닭강정의 리뷰가 좋아서 다녀왔습니다.
강정불패는 수유역과 미아역의 중간쯤 되는 위치였습니다. 가게 매장 외부 모습이 뭔가 운치도 있었습니다.
큰 상가들이 있는 대로변이 아니라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찾아가는 길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건물 1층에 딱 자리잡고 있어서 주변에 오기만 하면 찾기 쉬울 겁니다.
강정불패 닭강정 대 자는 13,000원인데 치킨에 비해 가격도 엄청 저렴한 편입니다.
강정불패 닭강정은 맛 조절도 가능한데 순한 맛, 중간맛, 매운맛, 폭탄맛, 간장맛, 깐풍맛 이렇게 6가지로 매운맛 조절뿐만이 아니라 맛도 간장맛, 깐풍맛 이렇게 여러 가지 있는 게 좋았습니다.
그 외로 순살후라이드 순살파닭도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먹을 거라서 중 8,000원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강정불패는 배달의민족 앱으로도 배달 주문할 수 있고 포장 주문도 가능하니 수유역과 미아역 주변에 거주하신다면 저렴한 가격의 강정불패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봅니다.
홀이 있긴 한데 홀은 사람흔적이 없는 걸 보니 안 쓰는 듯했습니다. 저도 매장 내에서 먹고 갈 수 있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고자 포장했습니다.
박스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박스였고 박스 안에 닭강정이 알차게 차 있어서 사이즈는 중사이즈지만 양이 적지 않은 편이었고 둘이 먹기에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요즘 컵 닭강정 3,000~4,000원 정도 하는데 큰 조각 7 조각 있을 정도인데 강정불패는 8,000원에 이 정도 양이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이었지만 개수가 많아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의 맵기에다가 달콤한 맛도 나는 양념이었습니다. 그리고 닭강정에서 닭비린내 나 기름 냄새도 안 나고 튀김도 겉은 바삭하고 닭의 육즙으로 고기는 촉촉한 식감으로 매콤 달콤해서 맛있었습니다. 막 엄청 맛있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양념도 괜찮았고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냉동 닭강정이나 프랜차이즈 닭강정들이 많아졌는데 가격이나 양에 비해 강정불패 닭강정이 엄청 저렴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저는 강정불패 닭강정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치킨 1마리 배달은 양도 금액도 부담이 될 때, 배달이나 포장도 가능하니양도 푸짐하고 저렴하면서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강정집 강정불패 추천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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