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북구 피자 배달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토핑빨입니다. 요즘 많은 피자 전문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피자맛을 좌지우지하는 게 토핑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핑빨 미아본점의 피자는 가게 상호명답게 토핑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가 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피자가 당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자보다는 다른 배달음식을 더 찾기 때문에 피자를 주문하려고만 하면 "어디에서 주문하지?" 하다가 결국엔 안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친한 친구가 나는 여기서만 피자를 배달시켜 먹는다고 했던 기억이 떠올라 저도 한번 주문해 봤습니다. 이번에 주문해 먹어보니 저도 만족스럽게 먹어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토핑빨 미아본점
주소:서울 강북구 도봉로 290 1층 109호
-수유역 3분 거리 배달전문 업체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00:00~24:00
번호:02-900-2555
포장, 배달
토핑빨은 배달, 포장 전문점입니다. 저는 토핑빨의 시그니처 메뉴 반반피자로 주문을 했습니다. 슈퍼콤비네이션/ 베이컨감자범벅(1,000원), 콜라 1.25l+핫봉(5p) 추가(5,500원) 28,400원을 결제했습니다. 참고로 토핑빨 미아본점은 배달의 민족 기준 배달팁이 무료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반반피자, 핫봉, 콜라 1.25l,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 2개, 갈릭디핑소스, 피클, 렌치소스, 포크 2개가 있었습니다. 토핑빨은 따로 소스를 추가하지 않을 정도로 기본소스를 넉넉히 챙겨주셨습니다.
먼저 기본 슈퍼콤비네이션피자의 토핑이 정말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1,000원 추가한 베이컨감자범벅 피자에는 위에 포슬포슬한 감자와 베이컨, 그리고 렌치소스가 넉넉하게 뿌려져 있었습니다.
핫봉도 윤기 나게 잘 구워져 있었습니다. 냄새부터 매콤한 향이 올라오는 게 느끼한 피자를 먹다가 하나씩 먹는 게 좋았습니다. 추가로 콜라 1.25l+핫봉(5p) 추가가 5,500원 밖에 안 했습니다.
이렇게 푸짐한 피자를 28,400원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토핑빨은 피자에 토핑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맛이 좋은 것도 있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도 있습니다. "토핑빨"이라는 상호명에 걸맞게 토핑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있었던 토핑빨 피자였습니다. 앞에 말한 것처럼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토핑빨 피자에는 토핑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엄청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저도 지인이 추천해 준 피자 브랜드 토핑빨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피자를 주문할 때면 토핑빨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강북에 거주하신다면 피자 배달, 포장 전문점 토핑빨 미아본점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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