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괜찮은 밀키트가 있으면 위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가지 밀키트를 먹어봤는데 이번에 간식으로 먹기 좋은 베이커리를 발견해서 위탁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맛은 엄청 특별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아서 위탁으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부산 해운대 빠리지엥 베이커리 제품입니다.
빠리지엥제과점
주소:부산 해운대구 우동2로 58 수도약국
영업시간:매일 06:00~24:00
번호:051-744-2344
이제는 부산에 있는 빠리지엥제과점 제품을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가져온 제품은 허니바게트 120~130g(3,500원), 마늘바게트 80~90g(3,500원), 미니파이 70g(3,000원), 누네띄네 70g(3,000원) 이렇게 4종류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저는 위탁으로 판매를 하기 전에 그 제품을 먼저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빠리지엥제과점 제품 4종류를 택배로 먼저 받아봤습니다. 제품들이 다 구운 과자이기 때문에 택배로 받아보면 부서질 수도 있어 포장도 꼼꼼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우유와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고,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어도 씁쓸한 아메리카노의 맛과 달달한 베이커리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이빨이 안 좋은 저도 단단하지 않고 부드럽게 바삭해서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빠리지엥 베이커리는 딱딱하고 너무 달기만 한 일반 바게트, 파이와 전혀 달랐습니다. 바삭, 고소, 달달 3가지 요소가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빠리지엥은 주문 당일 밤에 생산하여 다음날 발주하는 시스템으로 최상의 상태의 제품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받으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1. 마늘바게트
바삭바삭하면서 한번 손대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마늘바게트였습니다.
2. 허니바게트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마늘바게트보다는 허니바게트가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약간의 허니, 시나몬 향이 나서 커피와 함께 먹기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미니파이
미니파이는 한입크기 사이즈로 먹기 편했습니다. 비주얼만 봐서는 정말 달아 보이지만 적당한 달달함이었습니다.
4.누네띄네
누네띄네는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니다. 만지면 그냥 부서지는 누네띄네가 아니라 적당히 단단하고 그렇다고 해서 딴딴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가져와봤습니다. 제품당 3,000~3,500원으로 양도 넉넉하고 맛도 좋아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혹시 아이들 간식이나 입 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 찾으신다면 빠리지엥 바게트, 파이 추천드립니다. 구매는 하단 링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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